Bach81 2017. 3. 19. 23:14




하준이의 단짝친구 세은이, 건우


7세 반으로 진급하자마자 단짝 친구들이 생겨서 요즘 유치원 갈 맛난 울 아들ㅋㅋㅋ

몇일전 유치원에서 액자를 만들어 친한 친구들 그려왔는데 그림 위에 딴짠친구 라고 써 왔다. 귀여운것 ㅋㅋㅋ

한국와서 혼자 한글도 깨우치고 숫자도 깨우치고...

요즘 발음 나는대로 줄줄이 일기도 쓰고 할일도 쓰고 하루종일 쓰고 만들고 붙이기하는 우리 아들.

엄마가 핸드폰 카메라 고쳤으니까 영상이랑 사진 많이 남겨줄께^^

친구들하고 좋은 추억 많이 많이 만들길....


유치원에서 올려주신 사진인데 너무 이쁘게 나왔다.

광고사진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