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이방/튼튼이 사진

우리아들 혼자 자전거 타던날

Bach81 2016. 9. 22. 14:23


독일에서 어릴때부터 페달 없는 두발자전거를 밀고다니더니만

중심잡을 필요도 없이

쌩~~하고 달려나간다. ^ ^











라이트룸으로 살짝 색감 보정이 들어간 사진도 있지만

대부분 무보정 JPG에 밝기 정도만 만졌다.


고속연사로 놓고 담았는데

생각보다 건지는 사진이 많아서 놀랐음 ^ ^


우리 하준이를 가장 예쁘게 만들어 주는 카메라는

후지필름같다.


최근에 35mm 풀프레임카메라에 대한 욕심이 생겼으나

이 사진들을 모니터로 사진을 확인하는 순간

고민할 필요없이 치유가 되었다.


그래 X-T10과 X-E1은 망가질때까지.....

미안해...
























































Fuji X-T10 + XF35mm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