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그림들/하준이네
겨울숲에서
Bach81
2015. 12. 23. 02:53
우리 동네 디첸바흐에는 오펜바흐까지 펼쳐진 넓은 숲이 있답니다.
하준이와 엄마가 한국에 있었을때, 아빠 혼자 테리를 테리고 가을 산책을 왔었죠.
그때는 울긋불긋 정말 예뻤는데..
식구들이 독일에 도착하면, 꼭 다시 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도토리도 많고...
NIKON D80 + 50mm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