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그림들/하준이네
딸기밭의 아내
Bach81
2009. 6. 25. 19:11
이번 시험을 준비하며
아내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비록 원하는 결과를 얻지는 못했지만
가장 중요한 비자를 연장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니 얼마나 감사한지
바다같은 마음으로 늘 나를 감싸안는...
그러나 때로는 게으른 나를 채찍질 하는 그대는... 나를 아주 많이 자라도록 할 것 입니다.
고맙고...미안하고...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