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h81 2011. 8. 27. 03:32










한시반에 학원이 끝나면 길을 건너 곧바로 강가로 향합니다.
강가에 앉아 아내가 싸준 샌드위치로 점심을 해결하고...
가방에서 카메라를 꺼내들어...
그날 그날의 사진을 담고 있답니다.
제일 뜨거운 시간이지만 그 만큼 조용하고....여유로운 이 사간이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