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자기 방/다이어리
아..! 이 얼마나 행복한 삶인가요
Bach81
2009. 3. 28. 11:40
헨리 퍼셀의 바로크 오페라 디도와 에네아스 연주를 잘 마쳤습니다.
지휘자의 위치가 얼마나 중요한지..
많은 공부를 필요로 하는지..
다시한번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경험이 되었답니다.
객석도 가득 찼고요.
연주후에는 학교에서 간단한 음료와 음식이 준비되어있어서
함께 연주한 친구들...선생님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랜시간 연습에 최선을 다해준 오케스트라 연주자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그리고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언제 이런 소중한 기회가 또 오겠나 싶더라고요...
헨리퍼셀의 작품같은 경우는 감상할 기회도 쉽지않거든요.
그런데 직접 지휘할 기회를 받았으니....
너무 감사할따름이죠.
이제 Kassel 학교와는 안녕이네요...
기분이 묘합니다.
집으로 돌아가시는 선생님의 뒷모습이 쓸쓸해보였습니다.
제자 키우는 재미로...음악때문에 살아가시는 분인데..
얼마있으면 정년 퇴직하신답니다.
처음 지휘를 가르쳐주신 스승님....
선생님께도 박수를 보냅니다.
이곳에서 학생으로서의 일정을 다 마쳤네요.
기적같이 지금까지 이끄신...
그리고 앞으로도 이끄실.. 신실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Soli Deo Gloria
지휘자의 위치가 얼마나 중요한지..
많은 공부를 필요로 하는지..
다시한번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경험이 되었답니다.
객석도 가득 찼고요.
연주후에는 학교에서 간단한 음료와 음식이 준비되어있어서
함께 연주한 친구들...선생님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랜시간 연습에 최선을 다해준 오케스트라 연주자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그리고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언제 이런 소중한 기회가 또 오겠나 싶더라고요...
헨리퍼셀의 작품같은 경우는 감상할 기회도 쉽지않거든요.
그런데 직접 지휘할 기회를 받았으니....
너무 감사할따름이죠.
이제 Kassel 학교와는 안녕이네요...
기분이 묘합니다.
집으로 돌아가시는 선생님의 뒷모습이 쓸쓸해보였습니다.
제자 키우는 재미로...음악때문에 살아가시는 분인데..
얼마있으면 정년 퇴직하신답니다.
처음 지휘를 가르쳐주신 스승님....
선생님께도 박수를 보냅니다.
이곳에서 학생으로서의 일정을 다 마쳤네요.
기적같이 지금까지 이끄신...
그리고 앞으로도 이끄실.. 신실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Soli Deo Gloria